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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Change : 나는 왜 변화하지 못하는가?

저자 : 안상헌  저
출판사 : 한언
출판일 : 2005년 04월 01일
페이지수 : 256
판형 : 신국판
정가 : \9,800원
ISBN : 8955962398
분야 : 자기계발 > 성공/처세/실용
도서문의 : 02) 701-6911~6913
소개글     저자소개    
변화와 성공을 원하지만, 당신이 죽어도 변화하지 못하는 50가지 이유!

끊임없이 당신의 발목을 잡아당기는 변화의 적들! 익숙해서, 귀찮아서, 두려워서 혹은 ‘그들’ 때문에 변화를 거부하는 자기 안의 핑계를 끄집어내어 정면대결하게 만드는 통쾌하고 정직한 50가지 이야기!

그대로라는 건, 안정이 아니라 추락이다
‘이 정도면 괜찮지, 뭐.’, ‘더 하면 뭐해?’, ‘괜한 에너지 낭비야.’ 지금이 편안하기 때문에, 변화된 삶이 어떤 모습일지 알 수가 없어서, 혹은 단순히 귀찮다는 이유로 우리는 현재의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으려 한다. 잠은 잘수록 더 자고 싶은 법이다. 하지만 늘어지게 자고 난 후에 남는 것은 공허뿐.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다르지 않을 내일…. 당신의 일상은 어떠한가? 당신의 시간은 살아 있는가?

세상의 요구에 끌려가지 마라. 중요한 건 자신의 내면이 내는 목소리
‘변화’라는 화두는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힌다. 변화를 말하는 수많은 책은 ‘성공하려면(혹은 살아남으려면) 변해야 한다!’며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에 우리를 맞추려 한다. 어느덧 그런 분위기에 익숙해져버린 우리들. 우리가 꿈꾸는 것은 현실에서 ‘탈출’하여 단번에 성공과 행복을 거머쥐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하루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고통스런 현실에서 탈출할 수도 없다. 우리는 왜 그토록 변화를 원하면서도 변화할 수 없는 것일까?

내가 이끄는 변화, 작은 성공의 경험이 중요하다!
이 책은 변화를 요구하는 ‘그들’의 입장이 아닌 변화를 원하는 ‘나’의 입장에서 이야기한다. 스스로도 ‘귀차니스트’라고 고백하는 저자가 자신이 직접 겪고 느낀 바를 대화를 나누듯 진솔하게 펼쳐가는 50가지 이야기들은, 우리가 일상의 가시 울타리 안에서 전전긍긍하며 사는 이유를 원인부터 샅샅이 해부한다. 그리하여 변화란 한꺼번에 엄청난 변신과 탈출을 요구하는 부담스런 것이 아니라 한 발 한 발 내딛는 작은 발걸음들의 연속임을 깨닫게 한다.
저자는 궁극적으로 이 책을 통해 자기 내면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 나 자신이 행복한 방향으로 인생의 여정을 수정해보자는 조심스런 제안을 던지고 있다.

[본문 중에서]
피로가 쌓였는지 대낮인데도 몰려오는 잠을 참을 수 없었다. 살짝 눈만 붙이고 일어난다는 것이 잠이 깊게 들어서 한 시간이 넘어서야 겨우 눈을 뜰 수 있었다. 하지만 눈만 떴을 뿐 몸을 일으켜 세우는 것은 또 다른 문제였다. 일어나려고 몇 번이고 생각을 다잡았지만, 생각뿐이었다. 한참을 씨름한 끝에 겨우 몸을 일으킬 수 있었다. 그날 낮잠의 유일한 성과라곤 잠은 잘수록 더 자고 싶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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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이 불만족 속에서도 직장에 얽매여 있는 이유는, 나가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희박한 가능성에 기대느니 여기서 고통을 피하고 참는 일이 훨씬 수월할 거라는 믿음 때문이다. 직장인들이 과감히 사표를 던지는 순간은 그의 고통이 더 이상 참을 수도 피할 수도 없는 상황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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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귀차니스트다. 귀찮은 일은 죽어도 하기 싫고, 좋아하고 쉽게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미쳐서 한다. 나뿐만 아니라 세상사람 대부분이 귀차니즘에 중독된 것 같다. 편리함과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우리 스스로가 그 안락함에 빠져 조금만 어렵고 복잡해 보여도 귀찮아하고 스스로 포기하고 주저앉아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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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상을 해보자. 부모님을 찾아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유는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먹고 살 만큼 충분한 돈은 되지 않는 일이다. 그래도 더 늙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이라며 부모님께 솔직하게 자신의 미래를 이야기해보자. 부모님이 안 계시다면 배우자에게 같은 이야기를 한다고 상상해보자. 그들의 반응은 어떨까?
그들은 펄쩍 뛸 것이다. 멀쩡한 직장을 왜 때려 치우냐고, 자식과 가족들은 어떻게 먹여 살릴 거냐고, 협박 반 설득 반으로 매달릴 것이다. 그렇게 우리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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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성장비결은 회사에 대한 개인의 충성심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회사가 그들의 충성심에 대한 보상으로 예전처럼 종신고용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이제 공공조직을 제외하고는 정년퇴임까지 다니게 하는 직장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사람들은 마음 둘 곳이 없어졌고 갑자기 사라진 보상체계로 인해 자신을 다루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당황하고 있다. 토사구팽은 누구에게나 낯설게 다가오는 법이다.
지은이 안상헌은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것에 삶의 의미를 두고, 조직보다는 개인의 관점에서 변화와 성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간심리에 대한 통찰과 솔직함이 주는 힘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스스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의 일이다. 변화에 대한 그의 연구는 일상생활에서의 경험과 개인의 만족에 집중한 것이다. 세상과 자신이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끊임없이 찾아다니면서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서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과 함께한다.
안상헌은 국민연금관리공단 CS컨설턴트로 활동중이며, 환경청, 노동부, 보훈처 등의 정부기관과 대학교, 시중은행, 공기업, 사회복지관 등에서 변화관리, 리더십, 서비스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모든 것을 고객중심으로 바꿔라》,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이 있다.

[지은이의 말]
변화는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는 과정이다. 즉 그 과정이 자기 자신의 성장을 위한 자발성에 근거해야 한다는 점이 변화의 핵심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 솔직해야 하고 부족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만 한다. 인간은 누구나 세상과 소통할 통로를 찾아야 하며 그 통로는 자신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살펴봄으로써 찾을 수 있다. 그런 진실한 고민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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